“다 죽이겠다는 것” 이승기, 이영현-손승연 조합에 퇴근 희망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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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이겠다는 것” 이승기, 이영현-손승연 조합에 퇴근 희망 (불후)

iMBC 연예 2025-05-24 06:11:00 신고

가수 박완규가 이영현, 손승연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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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24일) 방송되는 707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펼쳐진다.

이날 박완규는 여성 괴물 보컬 조합인 ‘이영현&손승연’의 출연에 서운했던 감정을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가 두 분한테 서운함이 쌓인 지 오래됐다”라고 운을 뗀 박완규는 자신의 히트곡 ‘천년의 사랑’과 ‘Lonely Night’ 때문이라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산다. 박완규는 “이 노래들을 검색하면 이영현과 손승연이 나온다”라며 아우성쳐 웃음보를 자극한다.

매일 자신의 이름과 히트곡 검색을 일삼아 한다는 박완규는 “행사에서 날 안 부르고 이영현을 부르더라”라며 서운한 감정을 폭발시킨다. 이에 MC 이찬원과 김준현은 “이건 서운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박완규 달래기에 나선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이영현&손승연은 경연곡으로 YB의 ‘잊을게’를 골랐다고 밝혀 또 한번의 ‘히트곡 스틸’을 예고한다. 이에 박완규는 “방송 나가고 나서 윤도현에게 전화해 볼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승기 역시 “이 선곡은 다 죽이겠다는 것”이라며 박완규와 함께 퇴근을 희망해 토크 대기실을 들썩이게 한다고.

이와 함께 이영현과 손승연이 서로에 대한 ‘찐 리스펙’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영현은 손승연에 대해 “저에게 자극제다. 견제 대상이기도 하고 부러움의 대상”이라고 정의한다. 이에 손승연은 “제 고등학교 때 별명이 빅마마였다. 언니 노래를 엄청 많이 부르고 카피했었다”라며 “아까 함께 리허설을 하는데 꿈 같더라”라고 진심을 털어놔 토크 대기실을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한편, 이번 ‘2025 오마이 스타’ 특집 2부는 ‘헬 파티’라는 말이 나올 만큼 강력한 라인업과 역대급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특집부터 점수 공개 시스템이 부활한 가운데, 단 2표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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