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예로 유로화를 들 수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거의 1:1 수준의 균형점에서 강하게 반등해 1.15까지 상승했고, 이후 미-중 간 타협 합의에도 불구하고 소폭 조정에 그쳤다.
UBS는 달러가 유로 대비 1.12 수준까지 소폭 반등한 현시점을 “달러 비중을 줄이고 다른 통화로 분산할 기회”라고 판단했다. UBS는 유로/달러 환율이 올해 말까지 1.15~1.20 범위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UBS는 달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매력적’으로 하향 조정하고, 유로화, 엔화, 호주 달러, 노르웨이 크로네, 멕시코 페소 등으로의 통화 다변화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마켓워치는 최근 다수의 투자사가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향후 달러 익스포저를 재조정하는 자산 배분 트렌드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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