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터뷰] ‘승리 절실’ 안양 유병훈 감독 “세트피스 실점 개선 위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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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터뷰] ‘승리 절실’ 안양 유병훈 감독 “세트피스 실점 개선 위해 변화”

인터풋볼 2025-05-23 19:28: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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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안양)]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수비적인 부분에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안양과 포항은 23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안양은 5승 2무 8패(승점 17점)로 9위, 포항은 5승 4무 5패(승점 19점)로 6위다.

안양은 모따, 마테우스, 채현우, 이태희, 문성우, 에두아르도, 강지훈, 토마스, 리영직, 이창용, 김다솔이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 황병근, 김영찬, 박종현, 주현우, 최성범, 최규현, 김보경, 야고, 김운이 대기한다.

경기를 앞두고 안양 유병훈 감독은 “수비적인 부분에서 계속 실점이 있었다. 수비 조직에 대한 점검을 했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 실점을 개선하기 위해 변화를 줬다. 교체 선수 투입 시 사인 미스가 일어나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했다.

이어서 “가장 중요한 건 오늘 경기로서 계속되는 실점의 잔상을 없애야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양은 이번 경기에서 리영직이 복귀한다. 김정현, 한가람 등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중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병훈 감독은 “리영직은 팀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하거나 파이팅을 불어 넣는다. 공격진에 어린 선수들이 있기에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유병훈 감독은 지난 경기와 다른 전술을 준비했다. 그는 “포백으로 준비했다. 지난 1라운드 로빈에선 쓰리백으로 포항을 상대했다. 그럼에도 높이에서 실점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다른 방법으로 상대 높이에 대응하고, 포항은 압박과 전환이 좋다. 오베르단을 비롯한 구조적 대응에 신경썼다. 상대 강점이 높이다. 크로스를 하지 못하게 하거나 세컨드볼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6월부터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다. 유병훈 감독은 보강 계획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모든 포지션을 영입하고 싶다.(웃음) 중원에서 체력적인 문제가 자꾸 생겨서 필요하다. 측면 수비수 쪽도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브라질로 전력강화부장이 갔다. 공격 쪽에서 한 부분을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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