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안양)]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오베르단 복귀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양과 포항은 23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안양은 5승 2무 8패(승점 17점)로 9위, 포항은 5승 4무 5패(승점 19점)로 6위다.
포항은 조르지, 이호재, 주닝요, 김동진, 오베르단, 이태석, 신광훈, 전민광, 한현서, 어정원, 황인재가 출격한다. 윤평국, 아스프로, 강민준, 이동협, 황서웅, 조재훈, 김인성, 홍윤상, 조상혁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포항 박태하 감독은 “아직 부족하다. 정상적인 스쿼드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변화를 주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문제점이 있다. 아무래도 익숙하게 같은 멤버로 나가게 되면 장점이 많다. 매번 포지션에 변화를 주니까 거기에 적응하는 게 그게 어떻게 보면 우리 팀의 문제점이다”라고 말했다.
포항은 최근 득점이 저조하다. 특히 조르지 등 외국인 공격진의 활약도가 떨어진다. 이에 “기대는 항상 한다. 득점을 해줘야 하는 상황인데 나도 참 힘들다”라며 “더 올라갈 수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아쉽다”라고 전했다.
포항은 5월 한 달 동안 6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오는 27일에도 대전과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박태하 감독은 “부상자가 많으니 체력 안배가 있을 수밖에 없다. B팀에 있는 어린 선수들도 관찰하고 있다. 오늘도 2명 정도 데리고 왔다. 투입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최근 부상을 입은 포항 중원의 핵심 오베르단이 복귀한다. 박태하 감독은 “다행히 본인이 노력해서 치료가 빠르다. 정상적으로 경기를 하게 됐다. 한 달 결장을 예상했는데 회복세가 굉장히 빨랐다. 훈련도 정상적으로 했다. 지난 경기 쉬고 이번 경기에서 합류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경기는 포항의 첫 안양 원정 경기다. 이에 “선수들에게 경기장이 처음이니 몸을 풀 때부터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하라고 했다. 그 방법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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