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을 앞둔 프로그래머들이 의기투합해 게임을 개발, 플레이엑스포2025를 통해 공개했다. 개발팀명은 프레임위즈. 프로그래머들답게 프레임단위로 움직이는 캐릭터의 액션과 게임플레이에 크게 신경을 쓴 게임 ‘아더 유’를 공개 했다. 게임은 약 1년 동안 개발 단계를 거쳤다. 그 중 일부를 발췌해 플레이엑스포에 맞게 데모 빌드를 만들었다고 개발팀은 설명한다.
▲프레임 위즈 프로그래머 3인방
게임은 한 소년의 비극을 기반으로 세계의 비밀을 알아가는 여정을 담은 왕도물이다. 횡스크롤 액션 형태로 플레이하는데, 평타와 스킬, 회피를 조합해 상대 공격을 피하고 싸워 나가는 구조다. 여기에 탭 키를 누르면 캐릭터를 변경하는 요소를 채택. 근접 캐릭터와 원거리형 캐릭터를 활용해 게임을 풀어나가게 된다.개발팀은 메트로베니아 팬으로 ‘할로우 나이츠’와 같은 게임을 연상하면서 프로젝트를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더 유 게임 플레이 장면
개발팀모두 프로그래머다 보니 고충도 있다. 특히 그래픽 표현에서 고충이 있었다고 이들은 말한다. 이로 인해 스팀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내려 받은 뒤 일일히 도트를 배워가며 찍었다고 개발팀은 설명했다.
또 다른 고충은 분량 문제다. 각자 프로그래머들이 게임을 설계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가하다 보니 분량 조율이 쉽지 않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현재 총 5스테이지를 진행하는것으로 결정하고 막바지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아더 유 게임 플레이 장면
개발팀은 향후 이 게임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는 팀이 되고 싶다고 목표를 밝힌다. 미래에는 넥슨이 보여주듯 여러 게임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으로서까지 회사를 확장하는 그림을 그린다.
▲아더 유 타이틀 화면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는 학생 개발팀 출신 기업들이 등장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그들이 좋아하는 게임성을 완성하고자 프로젝트를 가다듬고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면서 결국 성공과 창업까지 이끌어낸 팀들이 다수 존재한다.프레임위즈가 그 바통을 이어 받을 수 있을지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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