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톰 크루즈와 펭수의 재회, 유쾌했던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23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내한 현장 비하인드가 담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8일 내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펭수가 프레스 컨퍼런스에 기자로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의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도 기자로 참석했던 펭수는 "언젠가 나의 고향인 남극을 배경으로 한 스턴트를 기대해도 좋을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으로 현장에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톰 크루즈가 "얼마 전에 북극에서 촬영을 했다"고 답하며 다음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던 만큼, 그와 재회한 펭수 기자가 어떤 재치 있는 질문을 던졌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오늘 공개되는 에피소드에는 이전 행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취재를 준비하는 펭수의 모습과 함께 생생한 내한 현장 비하인드가 담길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프레스 컨퍼런스 직후 펭수가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비하인드까지 확인할 수 있어 관심이 모인다.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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