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80평 저택 최초 공개 "애들 짐 때문에 늘 꽉 찼었다" 털털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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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80평 저택 최초 공개 "애들 짐 때문에 늘 꽉 찼었다" 털털 매력 발산

메디먼트뉴스 2025-05-23 04:4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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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남주가 SBS Life ‘안목의 여왕’ 첫 방송을 통해 털털한 입담과 함께 80평 규모의 저택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안목의 여왕’에서 김남주는 넓고 깔끔한 거실을 선보이며 "집이 깔끔하죠?"라고 물었다. 제작진이 "다른 집 아니냐"며 놀라워하자 웃음을 터뜨린 김남주는 "진짜 나빠"라고 농담하며 "살면서 왜 이렇게 필요한 게 많냐. 이렇게 살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남주는 아이들 이야기를 꺼내며 "애들 키울 때 애들이 작으니까 이 작은 거실이. 작진 않지 뭐"라며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들 용품으로 꽉 찼었다. 이제 장난감 말고 잡동사니들이 많았지만 제가 어제 저쪽 밭으로 다 넣어놨다"라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저희 집이 앞에 정원이 집보다 넓다. 제가 집을 지을 때는 골조를 허물지 못하게 하셔서 옛날 주택으로 지어서 집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20년 된 집이라는 그는 "외관은 20년이고 아이들 때문에 거실은 바닥이랑 바꿨다. 문이 많이 낡았다. 오래된 집, 클래식한 집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공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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