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바다처럼 자유로운 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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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바다처럼 자유로운 새 얼굴

스타패션 2025-05-23 02:52:50 신고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컴백을 앞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를 통해 다섯 멤버만의 당당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 참여한 멤버는 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다.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거리낌 없이 자신을 드러냈고, 그 속엔 ‘다섯 명’이라는 새로운 조합에서 오는 다채로움이 녹아 있었다. 콘셉트는 자유였고 표현은 당당함이었다.

인터뷰에서 컴백 준비 과정에 대해 하영은 “모든 과정이 새로운 도전, 그 자체였다. 전 멤버들의 부족함을 느끼게 만들고 싶지 않았고, 무대가 꽉 차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지헌은 “이번 앨범을 떠올리면 누구나 꿈꾸는 그런 바다 같은 이미지가 생각난다”며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에서도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섯 명의 조합에서 보여줄 수 있는 새로움은 무엇일까 고민이 컸다”고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만의 고유한 매력에 대한 질문엔 채영이 “밝은 에너지, 그 자체”라고 답했다. “우리 다섯은 어려운 상황이 생겨도 항상 유쾌한 바이브를 유지하려는 게 공통점이다. 멤버들만 생각하면 마음이 환해지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지원도 “멤버들과 있을 땐 말이 많아지고 색다른 텐션과 에너지가 나온다. 제일 자연스럽고 편한 상태여서이지 않을까?”라며 멤버 간의 끈끈한 유대를 강조했다.

나경은 새 앨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앨범 곡 중 밴드 사운드가 들어가는 곡이 많다. 한 번쯤 록 밴드 느낌의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몇 년간 긍정적이고 따뜻한 감성의 음악을 통해 ‘힐링돌’로 자리잡았다. 이번 앨범 역시 그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구성과 색다른 시도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섯 명의 시너지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6월호 지면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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