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측 "매니저 사칭 '노쇼 사기' 주의하세요…금전·개인정보 요구 절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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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측 "매니저 사칭 '노쇼 사기' 주의하세요…금전·개인정보 요구 절대 NO"

메디먼트뉴스 2025-05-22 21:2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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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가수 장민호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연예계에 잇따르고 있는 '노쇼 사칭 사기'에 대해 팬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호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가수 혹은 소속사 매니저를 사칭해 팬들에게 접근, 금전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예약 주문 후 노쇼를 하는 등의 사기 행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소속사 명함을 위조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속사는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개인에게 금전 및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으며, 매니저 명함을 제시하며 예약 구매나 주문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미 안내드린 바와 같이 개인에게 직접 연락하여 유료 팬클럽 가입 신청을 받는 행위 또한 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소속사는 "SNS 및 온라인 활용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인 만큼, 위 공지 내용을 주변 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시어 추가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소속사 직원이나 매니저를 사칭한 '노쇼 사기'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앞서 송가인, 변우석, 남궁민, 임영웅 등 인기 스타들의 소속사뿐만 아니라 '런닝맨', '1박 2일'과 같은 유명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을 사칭한 사례까지 발생한 바 있어 팬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장민호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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