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NH투자증권, 때 아닌 법인카드 논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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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NH투자증권, 때 아닌 법인카드 논란...왜?

센머니 2025-05-22 20:02:47 신고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사진 제공=NH투자증권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사진 제공=NH투자증권

[센머니=박석준 기자] NH투자증권에서 법인카드를 둔 잡음이 나오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2일 업계와 국내 매체 등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달 초 1일부터 무분멸한 사용을 막겠다며 법인카드 승인절차를 부서장에서 본부장으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쉽게 설명해 대리급 직원이 법인카드를 사용하려면 기존 부서장의 결재로 가능했지만, 이제는 본부장의 허락까지 필요한 것이다. 

이를 두고 내부에서는 직원 사기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이번 조치에 대해 더욱 큰 반발이 나오는 것은 NH투자증권에서 지난 2023년 문제가 된 임원들의 법인카드 사용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23년 6월 NH투자증권 노조는 임원들의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을 제기하며 사장 퇴진을 촉구한 바 있다. 부사장과 전무뿐 아니라 각 사업부 대표 및 본부장까지 무분별하게 법인카드를 사용한다며 사장의 책임론을 들고 나섰다. 노사 갈등이 심해지면서 노조는 '전 조합원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열기도 했다. 국내 매체에 따르면 이후 임원들의 법인카드 사용에 대한 별다른 조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법 법인카드 사용 승인절차 변경에 대해 직원의 사적 사용 등이 적발되었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하지만 이에 대해 NH투자증권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매체에 "사적 사용 또는 불미스러운 일로 시스템을 강화한 것은 아니"라며 "법인카드를 업무에 맞게 사용하는 것은 시점과 상관 없이 언제든지 시행할 수 있는 문제"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대리급 법인카드 반납, 직급 낮으면 사용 불가 등은 근거 없는 설"이라며 "부서별로 비즈니스가 필요한 곳은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최소화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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