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또 한 번 기록을 써냈다.
지난 19일 발매된 백현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가 발매 3일 만인 21일, 한터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헬로, 월드(Hello, World)'의 기록을 이틀 앞당긴 수치로, 백현은 솔로 앨범 다섯 장 중 네 장을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신보 'Essence of Reverie'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 존재하는 백현의 내면 세계를 다룬 작품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백현이라는 정체성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성찰을 상징적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음악성과 메시지 면에서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백현은 오는 2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Elevator(엘리베이터)’의 첫 방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