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과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미국에서 깜짝 데이트를 했다.
지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양지원과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지연과 양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객석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며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콘서트장 배경으로 하트를 그리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연은 2022년 6월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았다. 이후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조정을 통해 이혼했다.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데뷔한 양지원은 2015년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을 기점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2월 엑터디렉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지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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