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SNS
이건 ‘과하지 않은 섹시함’의 교과서 같은 룩이다. 팔라인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면서도, 상의는 블랙으로 무게감을 준 덕분에 ‘노출’이 아닌 ‘스타일’로 인식된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생머리와도 찰떡. 이건 가볍게 걸친 듯하지만 실은 ‘정확히 계산된 내추럴’. 여름 해외 여행에서 가장 유용한 아이템 중 하나로 슬리브리스가 꼽히는 이유가 여기 있다.
그리고 여행룩에서 빠질 수 없는 ‘실용+스타일’ 아이템, 라탄 크로스백. 동그란 형태에 YSL 로고가 각인돼 있으니 고급스럽고도 캐주얼한 감성이 동시에 묻어난다. 무게감 있는 블랙 탑과 어울려, 컬러 밸런스도 완벽. 전체적으로 모노톤에 가까운 조합이지만, 소재와 실루엣으로 여름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
이건 누가 봐도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의 룩’. 스타일도 챙기고, 활동성도 확보한 완벽한 조합이다. 한예슬이 입었는데 우리가 안 따라 해볼 이유, 로마법에도 없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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