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소식 발언 “휩쓸려서 먹어” 젓가락까지 반납→후회 엔딩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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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소식 발언 “휩쓸려서 먹어” 젓가락까지 반납→후회 엔딩 (‘핸썸가이즈’)

TV리포트 2025-05-22 12:11:00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차태현이 순순히 젓가락을 반납했지만, 이내 후회했다.

22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문래동으로 향했다.

이날 이이경은 “이번 주엔 우리끼리 해본다잖아”라며 게스트가 없음을 알렸다. 이에 차태현이 “큰일 났다. 소문이 난 거다”라고 하자 김동현은 바로 “돈 뜯어먹는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차태현은 “내가 조심하라고 했잖아”라고 했고, 오상욱은 “안 나오는 거구나”라고 깨달았다.

첫 번째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는 김동현이 추천하는 돼지불백. 김동현은 “여기 가면 밥 세 공기씩 먹을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두 번째 점메추는 오상욱이 추천하는 라멘이었다. 육식파인 신승호는 라멘을 고르며 “마제소바랑 돈코츠라멘에 차슈 8장 추가해서 먹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차태현도 라멘을 택했다. 반면 라멘을 소개한 오상욱은 돼지불백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로 가게 될 가게가 돼지불백집이라고 하자 이를 택한 차태현, 이이경, 김동현은 환호했다. 김동현이 양이 많은 걸 주문하자 이이경은 “조절 안 하고? 난 조절하려는데, 라멘집 가서 승호 먹는 거 보면 눈이 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소식좌’ 차태현은 “난 원래대로 하려고”라고 선언하며 “내가 하다 보니까 여기 휩쓸려서 먹고 앉아 있지? 많이 먹으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달라고 하고”라며 ‘소식 발언’을 했다. 이에 김동현이 젓가락을 달라고 하자 차태현은 순순히 젓가락을 반납하기도. 하지만 신승호는 젓가락을 달란 말에 “무슨 말씀이냐. 선 넘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드디어 나온 돼지불백 한상. 이이경은 “불향이 처음에만 나는 게 아니라 계속 올라온다”라고 감탄했고, 오상욱은 “간장이 코팅되어 있다. 씹을수록 맛있다”라고 했다. 눈을 떼지 못하는 신승호는 “나 솔직히 조금 후회한다”라고 토로했고, 차태현은 “시작한 지 20분 만에”라며 웃었다. 젓가락을 반납했던 차태현은 결국 “안 되겠다. 씻어야겠다”라며 돼지불백 영접을 위해 손을 씻으러 일어났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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