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2’ 규현, 악플에 심경 토로 “편집 아쉬워…예쁘게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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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2’ 규현, 악플에 심경 토로 “편집 아쉬워…예쁘게 봐달라”

TV리포트 2025-05-22 02:40:45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넷플릭스 시리즈 ‘데블스 플랜: 데스룸’ 종영 후 불거진 논란과 악플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프로그램 속 갈등 장면이 일부 편집돼 과도한 비판으로 이어진 상황에서 규현은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출연진 간의 우정을 강조했다.

규현은 지난 2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방송에 모든 걸 다 담을 수는 없었을 거다. 나도 아쉬운 부분이 많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풀겠다.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고 팬들을 다독이는 한편 “출연자들끼리는 정말 끈끈하고 서로 잘 이해하고 지낸다. 예쁘게 봐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7일간 합숙하며 두뇌 게임을 펼치는 생존 추리 예능이다.

이세돌, 강지영, 윤소희, 세븐하이, 츄, 정현규 등과 함께 규현도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일 공개된 최종회를 끝으로 시즌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방송 중 규현이 일부 출연자에게 목소리를 높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부각되면서 논란이 됐다. 특히 아나운서 출신 강지영과의 대화 장면이 논쟁의 중심에 서며 규현을 향해 악플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이기적이다”, “감정적이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정현규와 윤소희 역시 방송 태도 논란으로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처럼 출연자 다수가 방송 이후 악플과 공격에 시달리면서 프로그램의 자극적인 편집 방식과 갈등 유도에 대한 시청자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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