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자, 스트래티지 상대 집단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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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자, 스트래티지 상대 집단 소송 제기

경향게임스 2025-05-22 01:54:43 신고

세계 최다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인 스트래티지(Strategy)와 경영진이 투자자들에 의해 집단소송에 휘말렸다. 스트래티지 집단소송은 업체와 경영진이 기업의 비트코인 사업 전략을 허위로 고지했다는 것이 골자다. 
 

스트래티지 스트래티지

업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투자자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월 16일 업체와 세 명의 경영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피고로 지정된 스트래티지 경영진으로는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공동 창립자, 퐁 레(Phong Le) 최고경영자, 앤드류 강(Andrew Kang) 최고재무책임자가 있다. 
투자자들로 이루어진 원고는 피고인 스트래티지와 경영진이 미국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 중이다. 회사 수익성과 관련해 중대한 허위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을 했다는 것이 원고 측 입장이다. 
원고는 “스트래티지가 지난 2024년부터 2025년 4월까지 비트코인 중심 투자 전략의 예사 수익성 및 변동성과 관련한 리스크(위험성)를 과장했다”라며 “피고의 불법 행위 및 회사 증권 시장 가치 급락으로 인해 원과와 기타 집단 구성원들이 상당한 손실과 피해를 입었다”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투자자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월 16일 업체와 세 명의 경영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사진=포메란츠) 업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투자자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월 16일 업체와 세 명의 경영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사진=포메란츠)

스트래티지와 투자자 갈등 중심에는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의 ‘공정가치 산출(FASB)’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24년 12월 변경된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의 ‘공정가치 산출’ 회계 처리 방법은 기업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시장 가치 기준으로 재무제표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이 골자다. 
원고는 피고가 자사 비트코인 보유와 관련해 이전 회계 방법론에 따라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왔기 때문에 낙관적인 실적을 예상했으나,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 ‘공정가치 산출’ 도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한 설명은 누락해 투자자들이 손실과 피해를 입었다고 피력 중이다. 
스트래티지의 경우 집단소송 위기에 처해있음에도 비트코인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5월 19일 마이클 세일러 공동 창업자는 스트래티지가 7억 6,500만 달러(한화 약 1조 5백억 원)의 비트코인 7,390개를 추가로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금일인 5월 22일 오전 기준 스트래티지는 총 57만 6,23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 가치는 632억 3천만 달러(한화 약 86조 7,831억 원)다. 스트래티지의 수익률은 57.33%로 확인된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5월 22일 오전 현재 코빗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1.9% 상승한 1억 5,19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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