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에스팀에 새 둥지를 틀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에스팀은 "한현민이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다 폭넓은 활동을 통해 커리어를 더 높이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했다.
한현민은 2016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국내 주요 매거진과 다양한 브랜드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두각을 드러냈다.
타임지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올랐다.
2019~2021년 Mnet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했다. 2022년 '특송'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대한외국인'(2018~2022) '요즘애들'(2018~2019) '다함께 차차차'(2019~2020)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2019~2020) 등 예능물에 출연했다.
한편 에스팀에는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한혜진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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