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 포페(FOPE)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새로운 매장을 열며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오픈 기념 행사에는 배우 혜리가 참석하여 브랜드의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했다.
1929년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시작된 포페는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을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월드타워점은 포페의 국내 다섯 번째 매장으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매장 인테리어는 포페의 고향인 비첸차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브랜드의 상징색인 그린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혜리는 오픈 행사에 참석하여 포페의 다양한 컬렉션을 착용,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에카, 아리아, 에센셜 등 포페의 대표 컬렉션을 레이어링하여 착용하며 브랜드의 유연하고 감각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포페는 일상 속 럭셔리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레이어링하여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성별과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유니섹스 콘셉트를 지향하며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포페는 월드타워점 오픈에 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도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혜리의 방문으로 더욱 화제가 된 포페의 월드타워점 오픈은 국내 파인 주얼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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