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욕했어?”…동급생 흉기 협박한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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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욕했어?”…동급생 흉기 협박한 중학생

경기일보 2025-05-21 15:19: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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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자신의 부모 욕을 했다고 싸우다 흉기로 동급생을 협박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중학생 2학년 A군을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군은 이날 수원시 권선구의 한 중학교 교실 안에서 동급생인 B군에게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다.

 

이들은 서로 ‘자신의 부모 욕을 한다’며 싸움을 하게 됐고 화가 난 A군이 흉기를 꺼내 B군을 위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해당 중학교에선 체육대회가 진행되고 있어 교실 안엔 A군과 B군 둘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A군이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인 점을 감안, 소년부 송치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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