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김지혜, '아들 쌍둥이' 배는 다르네 "임부복 벌써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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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김지혜, '아들 쌍둥이' 배는 다르네 "임부복 벌써 작아"

엑스포츠뉴스 2025-05-21 15:08: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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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쌍둥이를 임신한 김지혜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배 둘레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세상에나 임부복 바지산게 벌써 작아유. 쌍둥이 배는 증말 엄청나구만유… 올만에 외출했더니 배가 엄청 나온 느낌 ㅎㅎㅎㅎㅎㅎ #쌍둥이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페를 찾아 힐링을 만끽하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에 띄게 불러온 배가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김지혜는 12일 새벽 집 안에서 걸어 다니다 낙상으로 배를 부딪히는 사고를 겪었다. 그는 "아이들이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라며 꽤 심각했던 다리 상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데뷔 초 만난 첫사랑으로 10년 만에 재회한 커플이다. 2022년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월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쌍둥이의 성별은 모두 아들로 알려졌다. 

사진 = 김지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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