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첫사랑 추억을 품은 무대로 시청자 마음을 두드린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 5회는 '안양천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12인의 '미스&미스터'는 '첫사랑'을 주제로 각자의 추억이 담긴 무대를 꾸미며 봄밤에 어울리는 감성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날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선곡한 박성온은 무대 도중 김태연을 향한 깜짝 편지를 공개하고 무릎 꿇고 꽃다발까지 건네 설렘을 더한다. 이에 김태연도 담백한 편지 한 장으로 답장을 건네고, "나 좋아해 줘서 고마워"라는 문장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에 현장 분위기도 한껏 달아오른다. 출연진들은 "이 관계 찬성이요", "나는 저 나이 때 뭐했냐" 등 주책 멘트로 웃음을 터뜨린다.
이런 가운데 김태연은 중학교 1학년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깊은 감성 무대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다. 김희재는 "그동안 본 태연이 무대 중 오늘이 레전드"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막내 김태연이 보여준 감성 폭발 무대가 안방에 어떤 여운을 남길지 기다려진다.
이어진 오유진의 무대는 감동의 정점을 찍는다. 가족과 팬들을 위한 곡 '버팀목'을 부르던 중 감정이 북받친 오유진은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만다. "요즘 사춘기여서 그런 것 같아요"라며 애써 울음을 삼키는 오유진의 모습이 다시금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사춘기 소녀 오유진이 눈물로 전한 무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안양천 가요제' 특집은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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