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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은 20일 “홍창기가 정밀 재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측부인대 파열이 확인돼 22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재활 기간은 약 4∼5개월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창기는 올해 정규시즌 내 복귀가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회복이 잘 이뤄진다고 해도 포스트시즌에서나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홍창기는 지난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홈 경기 도중 수비 과정에서 1루수 김민수와 충돌하면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다음 날 검진을 받았을 때는 관절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받지 않아도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날 정밀 검진 결과 부상 정도가 생각보다 심각했고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창기가 팀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때 그의 빈 자리는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는 LG 입장에선 뼈아프다. 2023년과 2024년 출루율 1위를 차지한 홍창기는 이번 시즌 38경기에서 타율 0.269 1홈런 15타점을 기록 중이다.
홍창기가 빠진 LG는 그동안 송찬의, 최원영, 함창건 등이 번갈아가며 외야 자리를 메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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