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2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페스티벌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펜타포트는 이를 기념해 한층 더 풍성하고 다양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번 2차 라인업에는 영국 힙합 뮤지션 리틀 심즈(LITTLE SIMZ)를 비롯해, 일본의 카네코 아야노, 브랜디 센키 등 해외 아티스트 3팀과 자우림, 크라잉넛, 김민규, 오마르와 동방전력, 카디(KARDI),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등 국내 아티스트 7팀이 새롭게 합류했다.
리틀 심즈는 이번 펜타포트를 통해 첫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브릿 어워드 신인상과 머큐리 프라이즈 수상에 빛나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기대를 모은다. 자우림은 히트곡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 록의 아이콘으로, 크라잉넛은 데뷔 30주년을 맞아 펑크 록의 전설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규는 델리스파이스의 리더로, 서정성과 날카로운 감성이 공존하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한 일본 인디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카네코 아야노와 록 밴드 브랜디 센키가 참여해 국제적인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오마르와 동방전력, 카디,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역시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펄프(Pulp),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 비바두비, 혁오 X 선셋 롤러코스터, 장기하, 3호선 버터플라이 등 32팀이 포함돼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펜타포트는 20주년을 기념해 규모와 운영 측면 모두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에서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한국대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