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불안 해소할 진짜 주인공은 누구? 볼보 XC70 vs 제네시스 GV70 ER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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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불안 해소할 진짜 주인공은 누구? 볼보 XC70 vs 제네시스 GV70 EREV

M투데이 2025-05-20 16:08:56 신고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와 제네시스가 각기 다른 전략으로 주행거리 연장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먼저 볼보는 이르면 올해 말 중국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첫 주행거리 연장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XC70'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볼보 XC70
사진 : 볼보 XC70

XC70은 지난 2016년 단종된 2~3세대 V70의 크로스 컨트리 버전인 'XC70'의 차명을 부활시킨 중형 SUV로, 내연기관 기반 PHEV 시스템에 주행거리 연장 기능을 더했다.

아직 구체적인 파워트레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확장 가능한 모듈형 플랫폼 SMA(Scalable Modular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중국 CLTC 기준 200km의 전기 주행거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제네시스 GV70 ER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소형 가솔린 엔진의 조합으로 도심 주행과 장거리 운행 모두를 만족시키는 EREV(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시스템을 탑재, 전기차 보급 초기 시장의 불안을 해소하는 전략적 모델이다.

순수 전기차 플랫폼인 E-GMP 기반의 구조를 일부 개조해 제작되며, 총 주행 가능 거리 약 900km라는 압도적 수치를 제시했다. GV70 EREV는 북미, 유럽, 한국 등 인프라가 발달한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오는 2026년 출시 예정이다.

한편, 두 모델은 전동화 전환기의 징검다리 역할이라는 공통점을 갖지만, 시장 접근 전략과 기술 기반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볼보는 SMA 플랫폼을 통해 확장성과 고속 충전 기능을 강조했고, 제네시스는 고급 소재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프리미엄 이미지를 차별화 포인트로 삼고 있다.

두 차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전기차 수용성을 높이는 교두보로써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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