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근로자들 "사측, 생계문제 대책 마련해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근로자들 "사측, 생계문제 대책 마련해야"

연합뉴스 2025-05-20 11:10:47 신고

불 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철거 준비 불 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철거 준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0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난 건물을 철거하기 위해 잔해 정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5.20 iny@yna.co.kr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20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우려되는 직원들의 생계, 시민들의 안전 문제 대책을 사측이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했어야 하지만 사측은 그러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화재 발생에 대한 진상조사, 소방시설 작동 여부가 명확히 확인돼 책임 소재가 밝혀지면 그 책임을 사측에 물을 것"이라며 "유관기관도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률 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향토 기업인 사측은 분진과 가스로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한 피해보상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며 "공장 정상화까지 최장 3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직원들의 고용 안정, 생활 안정 대책도 수립하라"고 덧붙였다.

나흘째 이어지는 이번 화재는 지난 17일 오전 7시 11분께 광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중 생고무와 화약 약품을 혼합하는 정련 공정에서 시작했다.

31시간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고 이날 중 완진이 예상되지만, 2개 공장 중 1개 공장이 대부분 불에 탔고, 10여개의 공정이 모두 멈춰서면서 직원들의 고용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dau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