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2'에서 최다니엘이 아르헨티나 수상 펍에서 미모의 현지 여성에게 넋을 놓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5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이 아르헨티나의 숨겨진 휴양지 '티그레'를 방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티그레의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수상 펍을 찾는다. 물 위에 떠 있는 주유소, 버스 보트 등 이색적인 풍경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정글 한복판에 위치한 수상 펍에 도착한 이들은 낭만적인 분위기에 흠뻑 빠진다. 특히 금발의 현지 여성 직원의 등장에 최다니엘은 "너무 예뻐서 뇌 정지가 왔다"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마이걸 효정 또한 그녀의 미모를 인정하며 핑크빛 기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무진은 수상 펍에서 깜짝 버스킹 무대를 펼쳐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 2천만 뷰를 기록한 '신호등'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박명수의 제안으로 현지인과의 즉흥 콜라보 무대까지 성사, 음악으로 하나 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한다. 박명수는 이무진에게 흠뻑 빠진 모습을 보이며, 아르헨티나 MZ세대마저 춤추게 만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대호는 뮤지션의 낭만적인 여정에 부러움을 표하고, 박명수는 프리 선언 후 뮤지션 준비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설렘과 감동이 가득한 수상 펍 여행기는 5월 20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출연진들의 솔직한 감정과 예상치 못한 만남, 그리고 음악을 통해 문화를 초월하는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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