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19일 하루동안 10만 7469명을 동원하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7만 419명.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야당'이다. 하루 동안 1만 4151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322만 3742명이 됐다.
'야당'은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열연 했으며 배우 출신 황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파과'가 4971명을 동원하며 3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수는 49만 8912명.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물이다.
뒤이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이 3604명을 동원해 4위, '썬더볼츠*'가 3386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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