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이시원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20일 소속사 KX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시원은 지난달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2021년 서울대 동문인 의사와 결혼한 지 4년 만의 경사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시원은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뇌섹녀’로 불리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전공하며 학문적 깊이를 더했다.
이시원은 2012년 KBS1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SBS ‘신의 선물 – 14일’, tvN ‘미생’, KBS2 ‘후아유 – 학교 2015’, ‘뷰티풀 마인드’, ‘추리의 여왕’, ‘슈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TV조선 드라마 ‘엉클’에서는 밝고 사랑스러운 송화음 역을 맡아 오정세와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아다마스’, ‘마에스트라’ 등에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로 변신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이시원은 ‘굿피플’, ‘뭐든지 프렌즈’ 등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역사저널 그날’ 같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도 날카로운 통찰력과 해박한 지식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데블스플랜’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시원은 게임 속에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며 ‘킹메이커’로서 활약, 하석진의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며 화제를 모았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이시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