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캡처까지”서은우, “혼자 발버둥치는데 스토킹 고소”…임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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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캡처까지”서은우, “혼자 발버둥치는데 스토킹 고소”…임신 공방

인디뉴스 2025-05-20 02:3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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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 인스태그람
서은우 인스태그람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방송인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32)가 남자친구와의 임신 갈등 속에서 감정적 심경을 공개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A씨 측 “무리한 연락과 신상 노출…법적 조치 불가피”

서은우 인스태그람
서은우 인스태그람

 

서은우는 19일 자신의 SNS에 “아기를 가진 내가 발버둥치는 건데, 스토킹으로 고소당했다”며 분노 섞인 심정을 내비쳤다. 이어 “우리 엄마가 보낸 문자에도 ‘연락하지 말라’며 대응한다면, 우리 엄마도 고소 대상인가”라고 토로했다.

그녀는 해당 게시물에 '유서'라는 제목의 휴대폰 캡처 이미지를 함께 올리며 불안한 심정을 암시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갈등의 상대인 A씨는 서은우와 2024년 10월부터 교제해왔다. 그러나 서은우가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압박성 SNS 게시물을 연이어 게시했고, A씨는 이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대응에 나섰다.

서은우 인스태그람
서은우 인스태그람

 

A씨 측은 “서은우 씨가 수십 차례 전화를 걸고 자택 앞에서 클락션을 울리는 등 과도한 행동을 반복했다”며 “결국 감금 및 폭행까지 이어져 형사 고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은우가 남자친구의 실명·출생년도·학교 정보는 물론 가족 신상까지 공개한 점에 대해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서은우 “책임 있는 대화 원했을 뿐…일방적 고소는 가혹”

서은우 인스태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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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서은우 측은 오엔법률사무소를 통해 반박 입장을 전했다. 변호인은 “서은우 씨는 단지 아이의 아버지로서 성숙한 태도와 대화를 요구했을 뿐”이라며 “상대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고 고소부터 진행한 것은 심리적으로도 큰 충격을 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은우 씨는 체구도 왜소하고 상대보다 신체적으로 불리한데 감금·폭행 주장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항변했다.

서은우는 앞서 마약 투약 사건으로 법적 처벌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현재 이 사건과는 별개로 새로운 사회적 시선 속에서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이번 사건은 임신 사실을 둘러싼 갈등이 단순한 감정 싸움을 넘어 법적 공방과 명예훼손, 정신적 압박, 사회적 낙인 등 복합적인 문제로 번지고 있으며, 당사자 간의 진실 공방은 향후 수사를 통해 더욱 구체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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