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JYP 사옥서 탈출 시도…”멤버 7명 될 뻔” (‘틈만 나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트와이스’ 사나, JYP 사옥서 탈출 시도…”멤버 7명 될 뻔” (‘틈만 나면’)

TV리포트 2025-05-20 02:04:12 신고

[TV리포트=유재희 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데뷔를 포기할 뻔한 과거를 고백한다.

20일 SBS ‘틈만 나면,’ 에서는 ‘틈 친구’로 트와이스 지효, 사나가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사나는 데뷔 전 트와이스 사나가 되지 못할 뻔했던 ‘웃픈’ 일화를 고백한다. 13년이 넘은 한국 살이를 돌아보던 사나는 “어렸을 때 새벽 무렵에 몰래 집에 돌아갈까 생각한 적이 있다”면서 “어떻게 캐리어를 가져가면 현관문 소리가 안 들리고 나갈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진지했던 가출 시나리오(?)를 털어놓는다. 

그러나 “여권이 회사에 있어서, 그걸 가져오려면 회사를 몰래 잠입해야 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며 상상 속 가출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나는 “당시에 모모랑 같이 갈려고 했다”고 비밀 동지까지 실토해 7명이 될 뻔한 아찔한 과거를 추억한다.

또 이날 사나는 오사카 출신 다운 본투비 예능감으로 유재석, 유연석을 쥐락펴락한다. 유연석이 “오사카 사람이면 리액션 좋지 않나. ‘빵’ 하면 으악 해주는 영상을 봤다”며 궁금증을 드러낸다. 이에 사나는 “저도 어릴 땐 했었다. 근데 한국에서 소문이 너무 많이 퍼져서 ‘나는 그중 한 명이 되지 않겠다’고 결심해서 이제 안 죽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게임에 들어서자 사나는 ‘양념게장’ 한 마디로 과거 레전드로 불리는 ‘치즈김밥’ 짤에 이은 또 하나의 밈 탄생을 예고한다. 이어 첫 번째 게임이 끝난 후에 “(게임이) 쫄리네요 많이~”라며 진심이 담긴 말을 내뱉어 유재석의 배꼽을 잡게 한다고.

한편 화요일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20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틈만 나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