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성은 기자] 배우 권율이 오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권율 배우는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5월 24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인 권율은 2001년 연극 '카르멘'으로 데뷔해 '달려라 고등어', '아가씨를 부탁해', '내게 거짓말을 해봐',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2', '한번 더 해피엔딩', '싸우자 귀신아', '보이스2', '보이스3', '며느라기', '커넥션', 영화 '명량' '박열' '챔피언' 등에 출연했다.
그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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