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센드는 20일 "프로미스나인(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6월 중 신보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멤버들의 매력을 담은 여름 분위기의 신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이번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프롬(from)' 이후 약 6개월 만.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싱글 '슈퍼소닉(Supersonic)'은 지난해 8월 발매 이후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차트 톱 100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 같은 기세를 이어 이번 신보로 '서머 퀸'의 자리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앞서 지난 1월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새로운 프로필과 무드 필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어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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