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배우 채련이 근황을 전하며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채련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편하게 입을라구 급 샀는데 펜디 수영복 넘 이뿌넹”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련은 블랙과 브라운 컬러가 조화된 펜디(FENDI)의 모노그램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아한 미소와 함께 드러난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영장 앞 야자수와 이국적인 배경이 어우러진 사진에서는 채련의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라인이 더욱 도드라졌다. 특히 옆모습에서도 드러나는 깊은 커팅의 수영복은 고급스러움과 섹시미를 동시에 자아내며, 완벽한 비율을 강조했다.
또한 다른 컷에서는 붉은 벽지 앞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한 모습도 담겨 있다. 거울 속 채련은 군더더기 없는 몸매와 함께 매끄러운 피부결, 선명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채련은 배우 활동과 함께 패션 및 뷰티 모델로도 활약 중이며,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해미 기자 kh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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