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메이, 불륜 후폭풍.. NHK 대하드라마 하차 “본격 손절 시작”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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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메이, 불륜 후폭풍.. NHK 대하드라마 하차 “본격 손절 시작” [룩@재팬]

TV리포트 2025-05-19 15:28:21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일본배우 나가노 메이가 ‘불륜 후폭풍’을 맞고 있다. 깨끗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나가노는 동료배우 다나카 케이와의 불륜 의혹으로 NHK 대하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19일 일본 야후 재팬에 따르면 나가노는 오는 2026년 방영 예정이던 NHK 대하드라마 ‘도요토미 형제!’에서 자진 하차했다.

다나카와의 불륜의혹이 제기된 후 나가노는 9개 이상의 광고 영상이 삭제되는 수모를 겪었으나 계약해지엔 이르지 않았으며 불륜 보도로 인한 직접적인 하차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가노의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은 “이번 일련의 보도로 인해 각계 각처에 민폐와 걱정을 끼친 만큼 ‘도요토미 형제!’ 출연을 거절하게 됐다. 드라마를 기대해주신 여러분들과 프로그램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나가노 메이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지난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배틀’의 아역으로 데뷔한 이래 ‘내 이야기!’ ‘피치걸’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톱배우로 자리매김 했으나 지난달 주간문춘을 통해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로 호흡을 맞췄던 15살 연상의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의 불륜 의혹이 불거지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나가노는 지난 8일 전파를 탄 닛폰 방송 ‘올 나이트 닛폰 X’에 출연해 “청취자 여러분, 팬 분들, 함께 일하는 관계자분들에게 걱정과 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오해의 여지를 남기는 경솔한 행동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없게 절제된 행동을 하겠다”며 사과를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가노 메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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