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민법과 청소년보호법에서는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성인이 된다고 규정짓고 있다. 술, 담배 등의 구매와 사용 역시 이 원칙 하에 따르지만, 국민 4대 의무 이행이나 혼인신고, 운전면허 취득은 18세부터 가능하다.
오늘은 '성년의 날' 입니다
특히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대한민국의 법정기념일이자, 19세가 된 신생 성인들을 장려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목적으로 지정된 성년의 날이다. 매년 성년의 날에는 성인이 되는 이들을 위한 행사와 성인식 등이 열린다.
처음에는 4월 20일이었지만, 1975년부터 어린이날 다음날인 5월 6일로 변경되었다가, 1985년부터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변경되었고,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본래, 고려왕조와 조선왕조 때에도 성년의 날과 비슷한 의식의 '성년례(成年禮)'가 있었다. 이를 관례라고 하는데, 이때 성인이 된 남자는 댕기머리 대신 상투를 달아주게 되고 여자는 댕기머리 대신 머리에 비녀를 달아주는 의식을 통해서 성인식을 치렀다.
오늘날의 성년의 날에는 향수와 장미, 키스가 선물로 주어진다. 성인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가족이 개방적인 경우에는 피임도구를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성인의 자질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래의 10가지 사항은 성인이라면 갖추어야 하는 자질이다.
성인의 자질 10가지
1.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안다.
2. 삼사일언(三思一言). 가볍게 말하지 않고 생각하고 말한다.
3. 한쪽에 쉽게 기울지 않고, 균형을 갖추거나 옳게 판단하려고 노력한다.
4. 어떤 일을 쉽게 단정하지 않고 소문을 쉽게 믿지 않는다.
5. 화를 참을 줄 알고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6. 떼 쓰지 않고 양보하는 미덕을 실천한다.
7. 남의 이야기를 잘 듣고 포용할 줄 안다.
8. 어린이나 후배에게 모범을 보이려고 노력한다.
9. 자신의 몸과 건강에 신경쓰고 챙기되, 과학적인 방법에 따른다.
10. 새 것을 배우기를 즐기고, 서예 그림그리기 음악감상 등 취미로 정신건강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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