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6~18일까지 일본 오야마시와 람사르습지를 중심으로 습지교육 교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12월 인천습지학교네트워크 교사단의 오야마시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아사노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 시모나마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습지 관련 전문가 등 44명이 인천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인천의 교사·학생·환경단체와 함께 저어새 번식지, 인천사리울초등학교, 소래 어시장, 영종도 갯벌 등에서 저어새 생일잔치, 제비 번식 모니터링, 습지교육 정책 간담회, 바다학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남동유수지에 저어새가 둥지를 틀고 오야마시 와타라셰유수지에는 황새가 찾아오는 것처럼 양국 학생들이 함께 교류하며 배우는 것은 습지교육과 멸종위기종 보전 활동에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아시아의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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