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4'에서 이동국 감독이 이끄는 '라이온하츠FC'가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를 꺾고 감격적인 첫 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핵심 선수 이신기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이동국 감독의 혁신적인 전술 변화가 빛을 발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4' 7회는 1승이 절실한 두 팀의 피 튀기는 혈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패배의 쓴맛을 딛고 선수들을 긴급 소집, 강도 높은 훈련을 지휘했다. 이동국 감독 역시 팀의 핵심 전력인 이신기의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서 공격 전술 재정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FC파파클로스'는 임남규의 복귀와 함께 공격적인 라인업을 구축했지만, '라이온하츠FC'는 최종우를 공격수로 전격 기용하는 파격적인 변화를 감행했다. 특히 안정환으로부터 "공격은 꿈도 꾸지 마라"는 평가를 받았던 최종우의 변신은 경기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이동국 감독은 경기 도중 선수들에게 수신호를 보내며 포지션 변화를 지시했다. 이는 이신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동국 감독의 승부수였으며, '연프 듀오' 최종우와 이용우를 투톱으로 내세운 변칙 전술은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최종우는 이용우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선취골을 터뜨렸고, 곧이어 이용우 역시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2골 차로 앞서나갔다.
비록 박항서 감독이 VAR 카드를 활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지만, 한 번 기울어진 흐름은 되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라이온하츠FC'는 추가 득점 없이도 승리를 굳히며,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는 데 성공했다. 경기 후 박항서 감독은 "결과는 감독의 책임"이라며 패배를 인정했지만, "앞으로 점차 나아질 것"이라며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 감독의 과감한 용병술과 '우 브라더스' 최종우와 이용우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특히 연애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활약은 '라이온하츠FC'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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