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박효신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윈터 어헤드'가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뷔의 솔로곡 중 7곡이 3억 스트리밍 이상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윈터 어헤드'는 발매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미국 빌보드 '핫 100' 99위,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홀리데이 톱 100' 62위로 데뷔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뷔는 'Christmas Tree', 'White Christmas'와 함께 '윈터 어헤드'까지 3곡을 '홀리데이 톱 100'에 진입시킨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86위로 데뷔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영국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는 각각 1위와 2위를 석권하며 뷔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빌보드는 '윈터 어헤드'에 대해 "추운 계절의 첫날을 떠올리게 하며, 두 사람의 조화는 신선한 눈 결정체처럼 느껴진다"라고 극찬하며 "이 곡의 유효 기간은 12월 25일을 넘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에 선정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윈터 어헤드'의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는 뷔의 음악적 역량과 박효신과의 시너지 효과가 만들어낸 결과로 보인다. 앞으로도 '윈터 어헤드'가 얼마나 더 많은 사랑을 받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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