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안성훈이 ‘트롯스타’에서 5월 3주차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은 주인공이 되었다.
2025년 트롯스타 5월 3주차 주간 랭킹에서는 안성훈이 85,957,509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 주 1위였던 황영웅은 44,028,180표를 받아 2위에, 3위는 8,676,808표를 얻은 강문경이 각각 차지했다. 손빈아와 진욱은 각각 6,751,804표와 5,270,447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수호, 손태진, 송민준, 박성온, 김용빈은 6위부터 10위로 뒤를 이었다.
여자가수로는 송가인이 11위르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홍자와 김소연이 TOP20에 랭크됐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 앱이다. 모든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바탕으로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산정된다.
2025년 5월 3주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안성훈 △ 황영웅 △ 강문경 △ 손빈아 △ 진욱 △ 최수호 △ 손태진 △ 송민준 △ 박성온 △ 김용빈 △ 송가인 △ 최재명 △ 홍자 △ 박서진 △ 박지현 △ 나상도 △ 에녹 △ 김소연 △ 장민호 △ 송도현
한편, 지난 4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강문경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손빈아, 진욱은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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