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서이서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종영을 앞두고 따뜻한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응급의학과 4년차 레지던트 박준석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보이스+비주얼+연기' 삼박자를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서이서는 '언슬전'에서 응급실의 긴박한 상황 속 침착함과 빠른 대처 능력, 의사로서의 책임감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묵직한 보이스와 신뢰감을 주는 비주얼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종영을 앞두고 그는 "잊지 못할 추억이자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이서는 이번 작품 외에도 KBS 드라마 스페셜, 디즈니+ 오리지널, JTBC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신예답지 않은 유연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서이서의 진솔한 종영 소감에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서이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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