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이정은이 천국에서 재회한 아버지에게 싸늘한 눈빛을 보낸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측은 9회 방송을 앞둔 17일, 천국에서 재회한 이영애(이정은 분) 부녀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의 아버지가 이해숙(김혜자 분), 고낙준(손석구 분) 부부와 딸 이영애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고 있다. 그는 어린 딸을 학대하고 방치한 무책임한 아버지였다. 다시는 만나지도 떠올리지도 않고 싶었던 악연과도 같은 그를 향한 이영애의 눈빛에선 어린 시절의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무엇보다 이영애의 아버지가 지옥이 아닌 천국에 온 사연에 대한 의문을 더한다. 특히 이어진 사진에는 이영애 부녀가 센터장(천호진 분)과 마주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서로 다른 이유로 슬픔에 잠겨 있는 이영애와 아버지,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는 센터장의 진지한 표정이 심상치 않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제작진은 “이승에서 악업을 쌓은 이영애의 아버지가 어떻게 천국에 오게 됐고, 저승에서 죄에 대한 벌을 받게 될지 지켜봐 달라”며 “다시 한번 인연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9회는 오늘(1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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