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동양·ABL생명 대표에 '신한라이프 출신' 성대규·곽희필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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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동양·ABL생명 대표에 '신한라이프 출신' 성대규·곽희필 낙점

르데스크 2025-05-16 18:1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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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보험 대표에 성대규 후보를, ABL생명보험 대표에는 곽희필 후보를 추천했다. 성대규 후보와 곽희필 후보는 모두 신한라이프 출신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들에게 '보험사로의 빠른 안착'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 


16일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신규 자회사로 편입 예정인 동양생명보험 대표 후보에 성대규, ABL 생명보험 대표 후보에 곽희필을 추천했다.


동양생명보험 대표로 추천된 성대규 후보는 1976년생으로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보험과장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6년 11대 보험개발원장을 지냈고 2019년 신한생명 대표로 취임해 오렌지라이프 인수를 주도했다. 2021년에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합병을 이끌어내면서 통합 신한라이프의 초대 대표에 임명됐다. 지난해 9월부터 우리금융지주에 합류해 생명보험사 인수단장을 맡아 이번 동양·ABL생명 인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성대규 동양생명보험 대표 후보 (사진 왼쪽)와 곽희필 ABL생명보험 대표 후보, [사진=우리금융지주]

 

ABL생명 대표로 추천된 곽희필 후보는 196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쌍용양회에 입사한 후 2001년 ING생명보험(2018년 오렌지라이프로 사명 변경) 도곡지점 FC로 자리를 옮기면서 보험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지점장과 영업추진부문장을 거쳐 FC채널본부, 영업채널본부 부사장에 올랐다. 2021년 오렌지라이프가 신한생명과 통합해 신한라이프가 출범하면서 FC1사업그룹 부사장을 맡았다. 이어 신한라이프 자회사인 신한금융플러스 GA부문 대표를 지냈다. 

 

우리금융 자추위 추천을 받은 두 후보는 7월 초로 예정된 동양생명과 ABL생명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후 각 사의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성대규 후보는 "동양생명이 탄탄한 자본관리를 기반으로 우리금융의 핵심 보험사로 빠르게 안착하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다"며 "우리투자증권에 이어 동양생명의 합류를 통해 종합금융그룹 도약의 발판을 다진 만큼, 그룹의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곽희필 후보는 "그동안의 보험업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ABL생명보험을 우리금융그룹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며 "2016년 이후 장기간 매각상황에 놓여있던 ABL생명보험의 여러 경영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조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포용적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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