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3시 20분을 기해 제주도산지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동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하천 범람, 가옥 침수 등에 따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비는 17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에 급변풍(윈드시어·Wind Shear) 특보가 발효되면서 항공편 결항과 지연도 속출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5편이 결항되고 38편이 지연되는 등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이용객들은 항공사 및 공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운항 정보를 확인하고, 공항 이용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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