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박수연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PF 관련 충당비용 및 비우호적 시장환경으로 인해 발생한 장기간의 적자를 끊어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은 1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7.5%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1.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4분기 28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후 1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 별도 기준으로도 지난해 1분기보다 각 44.5%, 20.8% 늘어난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을 시현하며 실적 반전에 성공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부동산 PF 관련 익스포저와 충당비용을 대폭 줄였고, 채권영업, 법인영업을 중심으로 영업력이 정상화되는 과정에 있다"며, "경상이익은 꾸준히 흑자를 유지하고 있고, 일부 부동산PF 사업장에서는 충당금 환입도 발생하고 있다. 이번 흑자전환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영업기반 및 손익 확대에 총력을 다할 게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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