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재희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와 한지민은 무슨 인연이었을까.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측은 오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셔츠남’ 강정구(정진각 분)와 고낙준(손석구 분), 솜이(한지민 분)의 삼자대면 그 후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식을 잃은 듯한 솜이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고낙준이 강정구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장면도 포착돼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솜이는 여전히 기억을 찾지 못했다. 혹시나 자신이 나쁜 사람은 아닐까 두려워졌다. 하지만 왜 ‘셔츠남’에게 분노와 증오를 느끼고 목을 졸랐는지, 왜 우연히 만난 아기의 손이 닿자 슬펐는지 알 수 없었다. 솜이는 점점 깊어지는 혼란 속에 고낙준을 향한 감정도 마음 한 구석에 피어나기 시작했다. 교회를 찾은 솜이는 목사(류덕환 분) 앞에 “저 아무래도 죄를 지은 것 같아요. 좋아해선 안 될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라고 고백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고낙준과 강정구의 ‘숨멎’ 대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 말미 고낙준은 ‘셔츠남’이 그동안 자신이 찾고 있던 강정구 형사였다는 것을 알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강정구도 고낙준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는지, 광기와 살기로 가득한 얼굴로 목을 조르며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제작진은 “고낙준과 솜이가 ‘셔츠남’ 강정구에 대한 공통된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솜이의 정체뿐만 아니라 고낙준과의 인연에 대한 미스터리가 증폭될 것”이라며 “강정구의 등장이 새로운 단서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9회는 오는 1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스튜디오 피닉스·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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