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선민이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한주대 테리우스' 공진구 역으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비주얼과 박력, 반전 매력까지 갖춘 성장 캐릭터로 눈길을 끄는 중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3화에서 김선민은 밴드 '투사계'의 드러머 진구로 분해,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 축제 라인업 합류라는 기회를 맞아 밴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밴드 내 갈등을 중재하고, MT에서 흥을 돋우는 모습, 물에 빠진 봄이를 걱정하는 따뜻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밴드 완전체의 서막을 알리는 그의 힘찬 드럼 연주는 캐릭터의 열정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김선민은 서혜원과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예고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터프하면서도 매력적인 '만찢남' 비주얼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캠퍼스 남신'으로 급부상한 그는 회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선민이 출연하는 '사계의 봄'은 케이팝 밴드 멤버의 재기 스토리를 담은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선민의 활약에 힘입어 드라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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