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해녀 2달 가까이 살아…이날만 기다렸다” (딥다이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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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해녀 2달 가까이 살아…이날만 기다렸다” (딥다이브 코리아)

스포츠동아 2025-05-15 14:3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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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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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해녀로 많이 공부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JTBC 다큐멘터리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송지효, 허진 국장, 이후 PD, 해녀 박미정, 오기숙, 현순심 등이 참석했다.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배우 송지효가 제주에서 해녀 물질에 도전하고 그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JTBC와 BBC 스튜디오의 첫 공동 제작 콘텐츠다.

허진 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연출하면서 해녀들에게 감명 받았다. 뜻깊은 방송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PD는 “프로그램 연출하는 과정에서 송지효 배우가 해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감명 받았고, 해녀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서 내가 해녀 아들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잘 만들었으니 많은 시청바란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이날을 기다렸다. 뿌듯하다. 한 달반 두 달 가까이 해녀로 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공부한 것 같다. 해녀 삶이 조금이라도 보일 수 있어도 기쁘다. 많은 시청 바란다”고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15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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