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KBS2 ‘24시 헬스클럽’ 방송화면 캡처
14일 방송에서 정은지가 연기한 ‘이미란’은 다이어트를 위해 밀가루 끊기에 도전했다. 밀가루와의 이별 의식을 치르고, 베이글을 소매치기당한 뒤 오열하는 등 밀가루 금단현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는 밀가루 노예가 맞다”며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베이글을 입에 넣는 순간까지 정은지의 감정 연기가 빛났다.
사진ㅣKBS2 ‘24시 헬스클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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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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