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가 메르세데스트로피 골프 예선전에서 하늘빛 골프웨어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평베네스트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인스타그램 사진은 깔끔하고 세련된 골프룩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민아는 소프트한 하늘색 톤의 하이넥 긴팔 탑과 플리츠 스커트로 발랄한 골프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비스커와 니삭스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심플한 라인의 하늘색 원피스 스타일은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으며, 봄 골프 시즌에 완벽한 선택으로 주목받았다. 그녀가 손에 든 블랙 벤츠 클러치는 전체 룩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해주었다.
이번 대회는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위 30% A조, 중간 30% B조, 하위 30% C조로 나누어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김민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선 현장에서 활약하며, 참가자들의 긴장과 기대감을 함께 나누었다. 그녀의 밝은 미소와 산뜻한 패션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하늘하늘 미모 대박", "진짜 골프 여신이다", "이 룩 당장 따라 입고 싶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하늘색 골프웨어는 계절감을 살리면서도 상큼한 인상을 줄 수 있어, 봄·여름 골프 라운딩룩으로 적극 추천할 만하다.
김민아 스타일을 참고하고 싶다면,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골프웨어에 화이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팁이다. 여기에 미니멀한 클러치나 작은 가방을 매치하면 스포티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다가오는 주말, 김민아처럼 하늘빛 골프웨어로 필드 위의 청량함을 가득 채워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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