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어린이 식품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어린이 식품안전 강화 정책에 발맞춰 어린이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편의점에서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내 CU 점포에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우선 적용하는 ‘어린이 식품안전 안심 편의점’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음식점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BGF리테일은 지난 2022년 5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인증받은 후 ‘안전 먹거리 제공 강화’라는 목표 실천을 위해 가맹점에 꾸준히 해당 제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업계 최다인 535개 점포가 인증을 받았다.
BGF리테일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개별 점포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연내 1000개 점포까지 인증 취득을 확대할 계획이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해외사업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식품안전과 위생관리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련 시스템을 강화하며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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